톱 다운 방식과 바텀 업 방식 --- 울산 변호사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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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3-03-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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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다운 방식과 바텀 업 방식 --- 울산 변호사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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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을 키우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톱 다운 방식이 있고, 바텀 업 방식이 있다.
톱다운 방식은 처음부터 넓은 세상에서 최고 수준의 조직에 발을 담궈 거기서 성과를 일궈낸 후 그 조직에서 최고 위치에 오르거나 그 조직에서 나와 자기 만의 조직을 만들거나 전직하는 방식이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애초 대학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죽을동 살동 열심히 해서 능력이 그 조직에 들어 갈 수준에 있음을 보여주어야 하고, 개인적인 운도 따라야 한다.
즉 젊었을 때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을 감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남 놀 때 놀고 남 쉴 때 쉬면서 남보다 더 인정받을 수가 있나.
그래야 최고 수준의 조직이 발탁을 할 것 아닌가.
그러니 출발선에 서기는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힘들겠지만 일단 안착한 순간 그 다음부터 발전이 순조롭다.
그러나 세상을 보는 시각도 넒어지고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다.
산행할 때마다 매번 헬리콥터나 케이블카를 타고 1000미터 산과 그 주변을 둘러본 후 산 정상 위에 내려서 산을 내려오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다. 전체 산의 정상과 능선, 계곡의 윤곽을 알고 다른 산의 위치도 확인하면서 산을 샅샅이 흟으면서 내려오는 방식이라고 생각해보자.
올라갈 때는 언제나 헬리콥터나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위치가 되기 위해 인생 초반에는 남들보다 고생했겠지만
한번 그런 위치에 올라가면 산행할 때마다 매번 헬리콥터나 케이블카를 타고 산정상에 내려 하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보자.
바텀 업 방식은 대학을 졸업한 젊은 사람들이 취하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큰 조직의 밑에서부터 하나 하나 피라미드식 조직 상층부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끝까지 올라가기가 쉽지않다.
그러나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 제대로 일을 배우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올라가는 과정에서 기력이 다 쇠진하고 나이가 들어서
최상부에 올라 설 때쯤이면 은퇴를 해야 할 나이가 되어 번아웃이 되기 쉽다.
매번 산을 오르느라 수고해야 하는데 그것도 나이가 들면 지치기 쉽다.
어떤 산인지 모르지만 입구부터 시작해서 산기슭에서부터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라고 해야겠다. 어떤 경치가 나올지 알 수 없어 산행이 지루하지는 않겠지만 답답한 방식이다.
법조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톱 다운 방식은 예를 들어 좋은 대학, 좋은 시험성적을 받아 시작단계에서부터 좋은 로펌이나 판, 검사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다.
바텀 업 방식은 변호사로 단독 개업해서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것이 되겠다.
두 방식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겠지만
젊은 후배들이 물어온다면 이왕이면 톱다운 방식으로
사회생활을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배우는 것도 많고,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질 것이다.
미래를 살아가야 할 젊은이들은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려면 당장의 힘듬과 수고를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
당장 편한 상황이라면 좋은 결실이 주어지지 않는다.
제대로 된 인풋이 없는데 훌륭한 아웃풋이 있을 수가 있나.
농부가 봄, 여름에 땀흘리는 수고를 하지 않고서는 튼실하고 좋은 과일을 열매 맺을 수가 없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다.
뭔가 열심히 한번 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깡패가 되면 안되겠지만 이왕 되려면은 차라리 최고의 깡패가 되고
공부를 하려면은 이왕이면 최고로 잘해보려 노력하고
변호사가 되려면은 이왕이면 최고의 변호사가 되보려 노력하고
의사가 되려면은 이왕이면 최고의 의사가 되보려 노력하고
사업을 하려거든 이왕이면 최고의 사업가가 되보려 노력해보고
식당을 하려면은 이왕이면 최고의 음식맛을 내는 세프가 한번 되어 봐라.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마라.
아껴봤자 속절없이 시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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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변호사 이민호
052-272-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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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을 키우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톱 다운 방식이 있고, 바텀 업 방식이 있다.
톱다운 방식은 처음부터 넓은 세상에서 최고 수준의 조직에 발을 담궈 거기서 성과를 일궈낸 후 그 조직에서 최고 위치에 오르거나 그 조직에서 나와 자기 만의 조직을 만들거나 전직하는 방식이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애초 대학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죽을동 살동 열심히 해서 능력이 그 조직에 들어 갈 수준에 있음을 보여주어야 하고, 개인적인 운도 따라야 한다.
즉 젊었을 때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을 감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남 놀 때 놀고 남 쉴 때 쉬면서 남보다 더 인정받을 수가 있나.
그래야 최고 수준의 조직이 발탁을 할 것 아닌가.
그러니 출발선에 서기는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힘들겠지만 일단 안착한 순간 그 다음부터 발전이 순조롭다.
그러나 세상을 보는 시각도 넒어지고 배우는 것이 많을 것이다.
산행할 때마다 매번 헬리콥터나 케이블카를 타고 1000미터 산과 그 주변을 둘러본 후 산 정상 위에 내려서 산을 내려오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다. 전체 산의 정상과 능선, 계곡의 윤곽을 알고 다른 산의 위치도 확인하면서 산을 샅샅이 흟으면서 내려오는 방식이라고 생각해보자.
올라갈 때는 언제나 헬리콥터나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위치가 되기 위해 인생 초반에는 남들보다 고생했겠지만
한번 그런 위치에 올라가면 산행할 때마다 매번 헬리콥터나 케이블카를 타고 산정상에 내려 하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보자.
바텀 업 방식은 대학을 졸업한 젊은 사람들이 취하는 일반적인 방식이다.
큰 조직의 밑에서부터 하나 하나 피라미드식 조직 상층부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끝까지 올라가기가 쉽지않다.
그러나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 제대로 일을 배우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올라가는 과정에서 기력이 다 쇠진하고 나이가 들어서
최상부에 올라 설 때쯤이면 은퇴를 해야 할 나이가 되어 번아웃이 되기 쉽다.
매번 산을 오르느라 수고해야 하는데 그것도 나이가 들면 지치기 쉽다.
어떤 산인지 모르지만 입구부터 시작해서 산기슭에서부터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라고 해야겠다. 어떤 경치가 나올지 알 수 없어 산행이 지루하지는 않겠지만 답답한 방식이다.
법조인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톱 다운 방식은 예를 들어 좋은 대학, 좋은 시험성적을 받아 시작단계에서부터 좋은 로펌이나 판, 검사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다.
바텀 업 방식은 변호사로 단독 개업해서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것이 되겠다.
두 방식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겠지만
젊은 후배들이 물어온다면 이왕이면 톱다운 방식으로
사회생활을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배우는 것도 많고, 세상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질 것이다.
미래를 살아가야 할 젊은이들은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려면 당장의 힘듬과 수고를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
당장 편한 상황이라면 좋은 결실이 주어지지 않는다.
제대로 된 인풋이 없는데 훌륭한 아웃풋이 있을 수가 있나.
농부가 봄, 여름에 땀흘리는 수고를 하지 않고서는 튼실하고 좋은 과일을 열매 맺을 수가 없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이다.
뭔가 열심히 한번 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깡패가 되면 안되겠지만 이왕 되려면은 차라리 최고의 깡패가 되고
공부를 하려면은 이왕이면 최고로 잘해보려 노력하고
변호사가 되려면은 이왕이면 최고의 변호사가 되보려 노력하고
의사가 되려면은 이왕이면 최고의 의사가 되보려 노력하고
사업을 하려거든 이왕이면 최고의 사업가가 되보려 노력해보고
식당을 하려면은 이왕이면 최고의 음식맛을 내는 세프가 한번 되어 봐라.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마라.
아껴봤자 속절없이 시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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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변호사 이민호
052-272-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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