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나 의사나 마찬가지이다. --- 울산 변호사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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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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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나 의사나 마찬가지이다. --- 울산 변호사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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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갈 때 예약을 하고 가면 대기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변호사 사무실도 마찬가지이다.
병원에 예약을 해놓고도 무단으로 펑크내면 의사는 귀한 시간을 뺏긴 것에 분노하며 속으로 쌍욕을 할 것이다. 의사의 시간도 빼앗기고 다른 환자의 시간도 뺏는 결과가 된다.
변호사 사무실도 마찬가지이다. 변호사의 시간 뿐 아니라 다른 고객의 귀한 시간도 뺏는 결과가 된다.
아픈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게 되면 병에 걸리지 않았어도 진찰료를 내야한다.
대신 병에 걸리지 않은 것에 안도하며 기꺼이 진찰료를 낼 것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상담 결과 별거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변호사가 그랬더라도 상담료는 내야한다. 별거인지, 아닌지 판명해주는 댓가이다.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닐 것이다. 정확한 병명을 알고 싶고 치료할 수 있는지, 치료할 수 있다면 처방을 받기 위해, 치료할 수 없다면 이유를 알기 위해서 갈 것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고객의 입맛에 맞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입장에서 변호사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병원에 가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가 여기 저기 눌러 보고 검사도 하고 이런 저런 질문을 한다. 왜 여기저기 눌러보고 검사하냐고 화내는 환자는 없을 것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이것 저것 아픈 질문을 많이 할 것이다. 사건 파악과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이다. 고객이 궁금한 것 물어보는 것만 대답해주면 되지 왜 이것 저것 물어보냐고 화를 내는 고객은 바보이다. 고객을 위해서 물어보는 것이지 변호사가 뭐가 답답해서 남의 인생에 관심이 있다고 이거 저거 물어보겠나.
병원에 가서 병에 걸린 것으로 판명나서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비와 입원비를 낼 것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소송을 하게 되면 변호사비를 부담해야 한다.
변호사의 보수는 착수금과 성공보수금이다. 착수금은 말 그대로 사건 착수를 위해 받는 일종의 계약금이다. 병원 입원 보증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진정한 보수는 성공보수금이다. 성공보수금은 수술비와 입원비라고 보면 된다. 변호사는 패소하면 수술비 입원비는 못받고 환자를 그냥 퇴원시키는 셈이다.
의사는 많다. 따라서 의사마다 실력도 다르고 병에 대한 견해도 다르고 경력과 경험도 다를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의사는 이렇게 진단하는데 왜 저 의사는 이렇게 진단하느냐고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다만 대부분의 의사의 진단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다만 경험에 따라 실력차이는 분명히 있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변호사마다 실력도 다르고 사건에 대한 견해도 다르고 쌓아 온 경력 과 경험도 다른 것이다. 대부분의 변호사도 견해가 거의 비슷할 것이다. 다만 경험에 따라 실력차이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소송을 하게 되면 똑같이 변호사를 쓰는데도 패소하는 쪽이 있고 승소하는 쪽이 있다.
의사도 직접 수술하지 않고 사무장이나 간호사를 대신 수술하게 하는 불법적인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의사는 편하지만 명백한 불법이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 한번 생각해보자.
시간은 정해져 있고 보다 많은 환자를 진료하고, 보다 많은 환자를 수술해서 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가 아닐까.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직접 업무를 처리하게 되면 아무래도 더 꼼꼼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더 많은 고객, 더 많은 사건에 대한 욕심을 부리게 된다. 그런 욕심을 더 부리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다. 직접 모든 것을 다 처리하지 못하여 고용 변호사나 직원을 통해서 업무를 하더라도 오너 변호사가 계속 확인하고 결재하여야 한다.
의사는 환자의 육체적인 병을 고치는 직업이다. 병에 대한 해결사라고 할 수 있다.
변호사는 고객의 재산적, 사회적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직업이다. 변호사도 일종의 해결사이다.
각자 어느 방향이든 골병 들어 찾아 온 고객을 치유해주기 위한 직업이다.
의사는 고객의 피를 보아야 하고, 고객의 병과 싸워야 하는 직업이다.
변호사는 고객의 고통을 보아야 하고, 고객의 재산과 사회적 지위를 위협하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직업이다.
의사는 수술에 성공하면 당연한 것이고, 성공 못하면 까딱 하면 욕얻어먹기 딱 좋은 직업이다.
변호사도 소송에 성공하면 당연한 것이고, 성공 못하면 무능하거나 불성실하다고 욕얻어먹기 딱 좋은 직업이다.
의사는 정신적 고통이 수반되는 직업이다. 심약한 사람은 하면 안된다. 심약한 의사는 알콜중독자나 우울증 정신질환자 되기 십상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심약한 사람, 감정에 휩싸여 쉼게 상처받는 사람은 변호사 하면 안된다.
의사는 진료는 하되 환자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 그 한계를 지키지 못하여 성추행, 성폭력범이 되는 못난 의사들도 있다.
변호사 역시 고객의 몸이나 재산에 함부로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 그 한계를 지키지 못하여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횡령범, 사기범이 되는 변호사들도 있다.
의사는 환자의 고통을 이해는 하되 의식적으로라도 환자의 고통에 무감각해지려 노력해야 한다. 즉 거리두기 연습을 항상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객의 몸에 수술 메스를 댈 수가 없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고객의 고통을 이해는 하되 냉정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감하게 소송을 할 수가 없다.
의사는 환자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직업이다. 즉 많이 들어야 하는 직업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하는 직업이다.
의사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취미나 배출구를 통해 끊임없이 자기 관리가 필요한 직업이다. 그렇지 않으면 의사 정신에 골병이 든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취미나 명상 등을 통해 끊임없이 자기 관리를 하여야 한다.
돈 못버는 의사는 현실적으로 좋은 의사가 되기 힘들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의사는 끊임없이 공부하여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여야 한다. 새로운 진료기법,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연수를 찾아다니며 받고 교육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환자가 갈수록 줄어든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판례를 업그레이드하고 교육을 찾아다니며 배워야 한다. 그래야 소송에서 계속 승소할 수 있다. 그래야 손님이 줄어들지 않고 입소문 듣고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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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변호사 이민호
052-272-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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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갈 때 예약을 하고 가면 대기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변호사 사무실도 마찬가지이다.
병원에 예약을 해놓고도 무단으로 펑크내면 의사는 귀한 시간을 뺏긴 것에 분노하며 속으로 쌍욕을 할 것이다. 의사의 시간도 빼앗기고 다른 환자의 시간도 뺏는 결과가 된다.
변호사 사무실도 마찬가지이다. 변호사의 시간 뿐 아니라 다른 고객의 귀한 시간도 뺏는 결과가 된다.
아픈 것 같아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게 되면 병에 걸리지 않았어도 진찰료를 내야한다.
대신 병에 걸리지 않은 것에 안도하며 기꺼이 진찰료를 낼 것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상담 결과 별거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변호사가 그랬더라도 상담료는 내야한다. 별거인지, 아닌지 판명해주는 댓가이다.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닐 것이다. 정확한 병명을 알고 싶고 치료할 수 있는지, 치료할 수 있다면 처방을 받기 위해, 치료할 수 없다면 이유를 알기 위해서 갈 것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고객의 입맛에 맞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입장에서 변호사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병원에 가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가 여기 저기 눌러 보고 검사도 하고 이런 저런 질문을 한다. 왜 여기저기 눌러보고 검사하냐고 화내는 환자는 없을 것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이것 저것 아픈 질문을 많이 할 것이다. 사건 파악과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이다. 고객이 궁금한 것 물어보는 것만 대답해주면 되지 왜 이것 저것 물어보냐고 화를 내는 고객은 바보이다. 고객을 위해서 물어보는 것이지 변호사가 뭐가 답답해서 남의 인생에 관심이 있다고 이거 저거 물어보겠나.
병원에 가서 병에 걸린 것으로 판명나서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비와 입원비를 낼 것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소송을 하게 되면 변호사비를 부담해야 한다.
변호사의 보수는 착수금과 성공보수금이다. 착수금은 말 그대로 사건 착수를 위해 받는 일종의 계약금이다. 병원 입원 보증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진정한 보수는 성공보수금이다. 성공보수금은 수술비와 입원비라고 보면 된다. 변호사는 패소하면 수술비 입원비는 못받고 환자를 그냥 퇴원시키는 셈이다.
의사는 많다. 따라서 의사마다 실력도 다르고 병에 대한 견해도 다르고 경력과 경험도 다를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의사는 이렇게 진단하는데 왜 저 의사는 이렇게 진단하느냐고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다만 대부분의 의사의 진단은 거의 비슷할 것이다. 다만 경험에 따라 실력차이는 분명히 있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변호사마다 실력도 다르고 사건에 대한 견해도 다르고 쌓아 온 경력 과 경험도 다른 것이다. 대부분의 변호사도 견해가 거의 비슷할 것이다. 다만 경험에 따라 실력차이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소송을 하게 되면 똑같이 변호사를 쓰는데도 패소하는 쪽이 있고 승소하는 쪽이 있다.
의사도 직접 수술하지 않고 사무장이나 간호사를 대신 수술하게 하는 불법적인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의사는 편하지만 명백한 불법이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 한번 생각해보자.
시간은 정해져 있고 보다 많은 환자를 진료하고, 보다 많은 환자를 수술해서 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가 아닐까.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직접 업무를 처리하게 되면 아무래도 더 꼼꼼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더 많은 고객, 더 많은 사건에 대한 욕심을 부리게 된다. 그런 욕심을 더 부리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다. 직접 모든 것을 다 처리하지 못하여 고용 변호사나 직원을 통해서 업무를 하더라도 오너 변호사가 계속 확인하고 결재하여야 한다.
의사는 환자의 육체적인 병을 고치는 직업이다. 병에 대한 해결사라고 할 수 있다.
변호사는 고객의 재산적, 사회적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직업이다. 변호사도 일종의 해결사이다.
각자 어느 방향이든 골병 들어 찾아 온 고객을 치유해주기 위한 직업이다.
의사는 고객의 피를 보아야 하고, 고객의 병과 싸워야 하는 직업이다.
변호사는 고객의 고통을 보아야 하고, 고객의 재산과 사회적 지위를 위협하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직업이다.
의사는 수술에 성공하면 당연한 것이고, 성공 못하면 까딱 하면 욕얻어먹기 딱 좋은 직업이다.
변호사도 소송에 성공하면 당연한 것이고, 성공 못하면 무능하거나 불성실하다고 욕얻어먹기 딱 좋은 직업이다.
의사는 정신적 고통이 수반되는 직업이다. 심약한 사람은 하면 안된다. 심약한 의사는 알콜중독자나 우울증 정신질환자 되기 십상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심약한 사람, 감정에 휩싸여 쉼게 상처받는 사람은 변호사 하면 안된다.
의사는 진료는 하되 환자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 그 한계를 지키지 못하여 성추행, 성폭력범이 되는 못난 의사들도 있다.
변호사 역시 고객의 몸이나 재산에 함부로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 그 한계를 지키지 못하여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횡령범, 사기범이 되는 변호사들도 있다.
의사는 환자의 고통을 이해는 하되 의식적으로라도 환자의 고통에 무감각해지려 노력해야 한다. 즉 거리두기 연습을 항상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객의 몸에 수술 메스를 댈 수가 없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고객의 고통을 이해는 하되 냉정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감하게 소송을 할 수가 없다.
의사는 환자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직업이다. 즉 많이 들어야 하는 직업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하는 직업이다.
의사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취미나 배출구를 통해 끊임없이 자기 관리가 필요한 직업이다. 그렇지 않으면 의사 정신에 골병이 든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취미나 명상 등을 통해 끊임없이 자기 관리를 하여야 한다.
돈 못버는 의사는 현실적으로 좋은 의사가 되기 힘들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의사는 끊임없이 공부하여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여야 한다. 새로운 진료기법,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연수를 찾아다니며 받고 교육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환자가 갈수록 줄어든다.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판례를 업그레이드하고 교육을 찾아다니며 배워야 한다. 그래야 소송에서 계속 승소할 수 있다. 그래야 손님이 줄어들지 않고 입소문 듣고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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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변호사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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