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많고 실력있고 여유있는 의사로부터 받은 신뢰감 ㅡ 울산 변호사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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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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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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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많고 실력있고 여유있는 의사로부터 받은 신뢰감
ㅡㅡㅡㅡㅡㅡㅡ
어제 오전에 상담 온 고객은 울산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소송이지만
1심에서 잘 아는 모 변호사가 부산 소재 로펌(법무법인) 파트너라서 부산까지 가서 믿고 맡겼는데
정작 소송은 그 변호사가 안하고
밑에 월급쟁이 변호사가 하던데
재판하는 동안에도 세번이나 변호사가 바꼈고 심지어 마지막 담당 변호사는 판결 두달 전 바꼈는데 내용도 잘 모르는 것 같아 황당했고
소송 도중 피드백도 전혀 없었으며
자기 사건은 소송 금액이 작아서 파트너 변호사로부터 무시당한 것 같아서 기분도 더럽고 더구나 재판결과도 안좋아서 울산에서 진행되는 항소심은 나에게 맡길테니 제발 직접 해달라고 신신당부하며 사건 위임을 하겠다는 고객이었다.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일부 로펌은 소송 금액이 얼마 안되고 수임료가 적은 사건을 로펌 파트너가 직접 처리하기가 사실상 힘든 경우가 많고 많은 식구를 거느린 로펌 운영 차원에서라도 경제적으로 더 돈 많이 되거나 돈 더 주는 의뢰인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경우가 많다.
그렇더라도 내부 의사소통을 통해 업무가 공유되어야 하는데 신경안쓰면 놓치기 쉽다.
따라서 엄청 친하거나 친인척 수준이 아니고서는 얼마 안되는 수임료를 보통 아는 수준가지고 파트너가 직접 소송 수행해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고객이 로펌(법무법인)의 구조를 잘 모르고 과도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던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개인 변호사 사무실의 경우는 사무장을 보고 오는 사건이 아니고서는 개인 변호사와의 신뢰관계가 선임에 절대적이기 때문에 소송 금액이나 수임료의 많고 적음과는 무관하게 원칙적으로 변호사가 직접 관심을 갖고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오전 상담 고객으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집사람이 허리를 다쳐서 어느 병원으로 가야될지 모르겠다고 연락이 왔기에 굿모닝 병원으로 가서 손수민 병원장과 진료를 잡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집사람에게 말해놨지만 도무지 마음이 안놓여서 집사람이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병원으로 달려가보았다.
굿모닝 병원은 개인병원이기는 하지만 오너 의사인 손수민 원장님 밑에 고용 의사가 수십명이고 간호사등 직원도 수백명인 사실상 거대 병원이기에 혹시라도 바쁜 손수민 원장이 아닌 다른 의사가 진료하게 될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찍으라는 엑스레이와 엠알아이를 찍고 집사람이 굿모닝 병원장 손수민 원장과 진료차 면담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
1. 역시나 경력이 오래되고 수술 등 임상경험이 많은 의사가 꼼꼼하게 기록을 검토하고 정확하게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2. 아무래도 여유있는 돈많은 의사가 과잉진료나 무리한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다.
돈되는 수술이나 시술보다 돈은 않되더라도 수술이나 시술을 안하는 방향의 선택을 우선한다.
3. 현 상태와 상태의 장래 진행 추이와 만약에 필요한 수술이나 시술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한다.
4. 간호사등 직원들과의 유대관계가 좋고 업무처리가 일사불란하다.
5. 병원의 체계가 잡혀있다.
6. 임상경험이 많아서인지 간호사등에 지시하는 처치 오더가 정확하다.
7. 손수민 원장은 자기가 한번 맡은 환자는 끝까지 자기가 책임지고 고용 의사에게 안떠넘긴다.
(변호사 사무실도 마찬가지이다.)
진료과정과 이후 진행과정을 살펴보고 신뢰감이 가서 안도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고 상담하고 사건을 위임하는 고객들의 심정도 나와 마찬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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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 상담 온 고객은 울산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소송이지만
1심에서 잘 아는 모 변호사가 부산 소재 로펌(법무법인) 파트너라서 부산까지 가서 믿고 맡겼는데
정작 소송은 그 변호사가 안하고
밑에 월급쟁이 변호사가 하던데
재판하는 동안에도 세번이나 변호사가 바꼈고 심지어 마지막 담당 변호사는 판결 두달 전 바꼈는데 내용도 잘 모르는 것 같아 황당했고
소송 도중 피드백도 전혀 없었으며
자기 사건은 소송 금액이 작아서 파트너 변호사로부터 무시당한 것 같아서 기분도 더럽고 더구나 재판결과도 안좋아서 울산에서 진행되는 항소심은 나에게 맡길테니 제발 직접 해달라고 신신당부하며 사건 위임을 하겠다는 고객이었다.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일부 로펌은 소송 금액이 얼마 안되고 수임료가 적은 사건을 로펌 파트너가 직접 처리하기가 사실상 힘든 경우가 많고 많은 식구를 거느린 로펌 운영 차원에서라도 경제적으로 더 돈 많이 되거나 돈 더 주는 의뢰인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경우가 많다.
그렇더라도 내부 의사소통을 통해 업무가 공유되어야 하는데 신경안쓰면 놓치기 쉽다.
따라서 엄청 친하거나 친인척 수준이 아니고서는 얼마 안되는 수임료를 보통 아는 수준가지고 파트너가 직접 소송 수행해주기를 기대하는 것은 고객이 로펌(법무법인)의 구조를 잘 모르고 과도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던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개인 변호사 사무실의 경우는 사무장을 보고 오는 사건이 아니고서는 개인 변호사와의 신뢰관계가 선임에 절대적이기 때문에 소송 금액이나 수임료의 많고 적음과는 무관하게 원칙적으로 변호사가 직접 관심을 갖고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오전 상담 고객으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집사람이 허리를 다쳐서 어느 병원으로 가야될지 모르겠다고 연락이 왔기에 굿모닝 병원으로 가서 손수민 병원장과 진료를 잡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집사람에게 말해놨지만 도무지 마음이 안놓여서 집사람이 오지 말라고 하는데도 병원으로 달려가보았다.
굿모닝 병원은 개인병원이기는 하지만 오너 의사인 손수민 원장님 밑에 고용 의사가 수십명이고 간호사등 직원도 수백명인 사실상 거대 병원이기에 혹시라도 바쁜 손수민 원장이 아닌 다른 의사가 진료하게 될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찍으라는 엑스레이와 엠알아이를 찍고 집사람이 굿모닝 병원장 손수민 원장과 진료차 면담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
1. 역시나 경력이 오래되고 수술 등 임상경험이 많은 의사가 꼼꼼하게 기록을 검토하고 정확하게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2. 아무래도 여유있는 돈많은 의사가 과잉진료나 무리한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다.
돈되는 수술이나 시술보다 돈은 않되더라도 수술이나 시술을 안하는 방향의 선택을 우선한다.
3. 현 상태와 상태의 장래 진행 추이와 만약에 필요한 수술이나 시술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한다.
4. 간호사등 직원들과의 유대관계가 좋고 업무처리가 일사불란하다.
5. 병원의 체계가 잡혀있다.
6. 임상경험이 많아서인지 간호사등에 지시하는 처치 오더가 정확하다.
7. 손수민 원장은 자기가 한번 맡은 환자는 끝까지 자기가 책임지고 고용 의사에게 안떠넘긴다.
(변호사 사무실도 마찬가지이다.)
진료과정과 이후 진행과정을 살펴보고 신뢰감이 가서 안도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고 상담하고 사건을 위임하는 고객들의 심정도 나와 마찬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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