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변호사 소송 변호사 법률상담 --- 울산지방법원 관할 소송 --- 변호사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울산 변호사 소송 변호사 법률상담 --- 울산지방법원 관할 소송 --- 변호사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ㅡㅡㅡㅡ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변호사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법이 수시로 바뀌고

대법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법원에서 법원 판결이 매달 쏟아진다.

그에 발맞춰 변호사는 각종 법률과 새롭게 쏟아지는 판결을 찾아 새로운 시각에서 내려진 의미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 두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전문 분야 지식을 쌓기 위해 각종 전문법률지식 연수를 찾아다니면서 받아야되고 전문 서적도 열심히 보고, 필요하다면 각종 전문 분야의 인사들을 만나 그들로부터 전문적인 내용을 귀동냥으로 들어야 한다. 사실 열심히 제대로 변호사 하려면 시간이 모자란다고 보아야 한다.




삶의 모습이 천차만별인데 정형화된 법을 사안에 맞게 해석하여 포섭시켜 분쟁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법원의 일이고 그러한 판결의 축적을 통해 법을 현실에 맞게 바꾸어 나가는 것이 국회가 할 일이다.




그리고 그러한 법과 판결을 적시에 포착하고 수집하여 고객이 소송을 해서 가능성이 있는 사안인지, 아니면 소송해도 승산이 없는 사안인지를 분석하고 고객으로 하여금 의미없는 시간과 정력의 낭비를 막아주는 것이 변호사가 할 일이고 이길 수 있는 것은 이길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변호사가 할 일인 것이다.

특히 형사 사건의 경우는 죄형법정주의의 원칙에 따라 죄가 안되는 것은 아무리 처벌의 필요성이 있어도 입법의 미비를 이유로 무죄받게 해줘야 되고 죄를 지었더라도 지은 죄 이상으로 과잉처벌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변호사가 할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무장들에게만 맡겨두고 골프치고 사회모임 나가서 이름 알리고 할 시간에 공부하는 것이 변호사로서 가장 바람직한 태도라는 것이 내 개똥철학인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대학원 정규코스를 밟아 건축 공학석사 학위를 받느라 생소한 분야이지만 안되는 머리로 3년을 고생하기도 했다.




오늘도 남들 쉬는 주말이지만

고객의 요청을 받고 사무실에 나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고객을 기다리는 시간에 나는 언제나처럼 몇일 사이에 새롭게 바뀐 법은 없는지, 전국 각지의 법원에서 새롭게 내려진 의미있는 판결은 없는지 각종 자료를 뒤적이며 살펴보고 있다.

발견되는 것은 내 홈페이와 블로그에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지식은 나 혼자 독식한다고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눌수록 배가되고 나에게도 득이 된다는 것이 나의 경험이다.

집짓는 법을 알려 준다고 , 새로운 공법을 널리 알려준다고 건축업자가 굶어 죽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법률지식을 널리 알려준다고 변호사가 굶지 않는다.




직접 하는 것보다는 스트레스 덜 받기 원하고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안전하게 수행하기 원하는 현명한 고객은 직접 집을 짓거나 소송하지 않고 숙련되고 공인된 건축사나 변호사를 찾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




울산 변호사 이민호

상담예약 052-272-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