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주택조합 소송 전문 변호사 법률상담 --- 지역주택조합에게 무슨 서류에 도장 찍어 주기 전에 변호사 상담부터

울산변호사 지역주택조합 소송 변호사 법률상담 --- 조합에게 무슨 서류에 도장 찍어 주기 전에 변호사 상담부터


지역주택조합 소송 상담하러 오는 경우 본 변호사는 무조건 소송하면 이길 수 있다고 하지 않고 신중하게 서류부터 찬찬히 살핀다.

안타까운 것은 100% 승소해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사건인데도,
고객이 자신한테 불리한 서류에 이미 도장을 찍은 경우가 많아 소송해도 승소가 희박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100% 돌려받을 수 있는 사건인데도 조합이 찍어달라는 포기각서에 도장을 찍거나 일반분양 전환 합의서에 도장을 찍어버린 경우가 많았다.

조합은 조합원 지위를 포기하는 대신 지금까지 납입한 분담금도 포기한다는 각서에 서명하라고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놓고는 사업이 잘 진행되지 않을 것 같으면 포기각서를 활용하지 않고 있으면서 포기각서 작성이후에도 계속 분담금을 납입하라고 압박한다.
그러다가 사업이 잘 진행될 것 같으면 포기각서를 들이밀며 손을 떼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생사여탈권을 조합이 쥐게 되는 것이다.

일반분양합의서에 도장을 찍게 하여 아예 돈을 돌려달라는 이야기를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무슨 서류든 도장 찍기 전에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문의만 하여도 많게는 수억, 적게는 수천만원을 지킬 수 있는데 왜 그러지 못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일 터지고 나서 변호사가 사건을 승소로 이끌어 줄 확률보다는 변호사를 만나 상담하고 나서 일을 처리하게 된다면 애초에 사고가 방지될 확률이 더 크지 않을까.

돈을 모두 돌려받는 것이 최선이기는 하나 차선으로 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조금만 돌려받더라도 지금이라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소송을 하는 것이 장래에 추가적인 손실을 막는 길은 되니 사후약방문이기는 하지만 지금이라도 망설이지말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욕심을 버리면 살 길이 열린다.
그러나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움켜쥐고 있으면 해어 나올 길이 없다.

울산변호사 이민호 052-272-6390